소프트웨어

2020년 IT의 미래(未來) _ 김려성(소프트 꼬레아 저자)

김려성 2013. 1. 19. 10:27

2020IT의 미래(未來)

 

김려성 : 소프트 꼬레아 저자

격월간 감사저널 20113월호에 발표한 칼럼

 

 

앞으로 10년 후 2020IT 는 어떻게 바뀌게 될까? 많은 사람이 IT 산업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더 나아 가 향후 나노, 바이오, 에코 등의 기술이 융합되면서 눈에 보이는 IT 는 사라지고 바이오와 나노 컴퓨터로 대체된다고 예측한다. 그리고 15 년 후 2026년이 되면 바이오칩이나 나노 센서를 대부분 사람의 몸에 부착 또는 침투시켜 현재 휴대하고 다니는 개인용 정보기기 노릇을 대신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번 달에는 IT 의 미래에 대해 고찰해 보자.

 

달나라에 가는 계산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을 달에 착륙시키는데 컴퓨터에게 계산을 시켰다. 이 때 사용한 운영체제(OS/360)1966년부터 대부분의 IBM 메인프레임에 쓰였다. 1950년대 초 컴퓨터는 한 번에 하나의 프로그램만 실행할 수 있었다. 당시 프로그래머는 구멍 뚫은 카드와 자기테이프에 수록한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가지고 대기 순번을 기다려야 간신히 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었다. 컴퓨터에서 자료처리 중 에러(Error)가 발생하면 오퍼레이터 앞면에 설치된 패널의 깜빡거림을 보고 토글스위치를 이용해 수정하곤 했다. 이렇게 운영체제가 미흡하여 사람이 바쁘게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그림으로 된 아이콘 명령어

최초의 마이크로컴퓨터는 메인프레임에 사용되는 운영 체제가 필요치 않았으며 운영체제를 적재할만한 용량도 없었다. 모니터스(Monitors)라는 이름의 매우 작은 운영 체제가 개발되었으며 그것은 롬(ROM)에서 불러들였다. 당시 눈에 띄는 디스크 기반 운영 체제로는 CP/M이 있었는데 초기 수많은 마이크로컴퓨터에 사용되었으며 이는 MS-DOS와 매우 유사하였다. 1980년대에 애플컴퓨터사가 그림으로 된 아이콘 맥 운영체제(Mac OS)를 탑재한 매킨토시를 출시하였다. 이는 당시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방식의 운영체제로 기록되고 있다.

 

하드웨어의 중재자

운영 체제(運營體制)는 시스템 하드웨어를 관리할 뿐 아니라 응용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하여 하드웨어 관리와 공통적인 운영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이다. 입출력과 메모리 할당 등 운영 체제는 응용 프로그램과 컴퓨터 하드웨어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한다. 휴대 전화나 게임기에서부터 슈퍼컴퓨터, 웹 서버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장치에 운영 체제가 탑재되어 있는데 운영 체제는 한 편으로는 사용자를, 다른 한 편으로는 프로그램 개발자를 중개하는 양면성을 가진 플랫폼이다.

 

손에 들고 움직여라

모바일(Mobile)이란 이동성을 가진 것을 총칭하는 정보통신용어다. 본래 '움직일 수 있는'이라는 뜻으로, 휴대폰과 휴대용개인정보단말기(PDA) 등과 같이 이동성을 가진 것들을 말한다. 손으로 들고 다니므로 가볍고 작은 것이 특징이지만 입력장치와 디스플레이 기능이 다소 떨어지며 확장성이 부족하고, 전력 공급이 한계가 있다는 약점이 있다.

 

21세기 초부터 휴대폰을 인터넷에 접속하여 입출금 등의 금융 업무를 지원하는 모바일뱅킹, 온라인게임을 실행하는 모바일게임, 영화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영화, DMB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또한 휴대폰과 PDA, 노트북컴퓨터 등의 장점을 이용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모바일 비즈니스와 모바일 마케팅, 모바일 전자화폐, 모바일 전자정부서비스, 스마트 폰 등 새로운 모바일서비스가 계속 생겨나고 있다.

 

 

구름속의 컴퓨터라니 ?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라는 용어는 구름 속과 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 원하는 작업을 요청하여 실행한다는 데서 기원한 네트워크 환경 용어이다.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IT 자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퓨팅을 뜻한다. 개인이 개별적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각각의 데이터를 저장하던 기존방식의 PC 환경에서 벗어나,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여서 개별 컴퓨터에 할당하여 물리적으로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컴퓨터의 데이터들을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여 처리결과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데이터 센터에 서버, 스토리지와 응용 프로그램들을 구성요소로 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 센터와 단말기가 연결되는 형태로 작동된다. ,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을 이용한 IT 자원의 주문형 아웃소싱 서비스를 말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왜 이용하는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면 기업 또는 개인은 컴퓨터 시스템을 유지, 보수, 관리하기 위하여 들어가는 비용과 서버의 구매 및 설치,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구매 등의 비용과 시간, 인력을 줄일 수 있고,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PC에 자료를 보관할 경우 하드디스크 장애 등으로 인하여 자료가 손실될 수도 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는 외부 서버에 자료가 저장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자료를 보관할 수 있고, 저장 공간의 제약도 극복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작업한 문서를 열람, 수정할 수 있다. 하지만 서버가 해킹당할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고, 서버 장애가 발생하면 자료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2020년에는 어떻게 바뀔까?

현재의 컴퓨터에 어떠한 기능을 추가한다든지 컴퓨터 속에 무엇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컵이나, 안경, 신발, 자동차와 같은 일상적인 사물에 제 각각의 역할에 부합되는 컴퓨터 기능과 네트워크 장치를 넣어 물체 간에, 그리고 물체와 인간 간의 효과적인 정보 교환 및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유비쿼터스 세상의 예로서 요리 자동화를 들자면, 스마트 전자레인지는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에 조리법을 물어 보고 스마트 냉장고는 처음 보는 생선의 적정 온도가 얼마인지를 인터넷에 문의하며, 또한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간의 정보 교환을 통해 생선을 조리하는 스마트 전자레인지는 냉장고에 요리 재료가 충분한지를 알아 본 후, 냉동된 요리 재료를 녹여줄 것을 요청한다. 정보 통신 분야에서는 이것을 사물지능 통신환경 또는 새로운 운영체제 패러다임의 변화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진행의 키워드를 지능화, 지속 가능성, 인간중심의 세 분야에서 생각해 보자.

 

똑똑한 기계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에 관하여 말할 때 정보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용어로서 스마트(smart)라고 한다. 특히 지금까지는 기대할 수 없었던 정도의 정보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지능화된 또는 지능형(intelligent)이라는 용어와 같은 의미인데 유무선 통신과 디지털 정보 기기를 기반으로 홈네트워킹과 인터넷 정보가전을 이용해 언제(Anytime), 어디서(Any-place), 어떤 기기(Any-device)로도 컴퓨팅 이용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환경을 가정 내에 실현해 '생활환경의 지능화, 환경 친화적 주거생활, 삶의 질 혁신'을 추구하는 지능화 된 가정 내 생활환경·주거공간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스마트홈 기술 분야는 모든 디지털 가전기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디지털가전 AV기술, 냉난방 습도 공기 자동관리를 위한 복합에너지 관리기능을 담당하는 스마트홈 에너지관리기술, 노약 지체 장애인을 위한 주거설계와 가족 구성원에 대한 개인별 바이오정보 측정을 담당하게 될 스마트홈, 헬스케어 기술, 생체인식보안과 동작 감지센서 등을 다루는 스마트홈 시큐리티 기술 등이 있다.

 

얼마나 오래 갈까?

지속가능성이란 인간사회의 환경, 경제, 사회적 양상의 연속성에 관련된 체계적 개념으로 지역의 이웃에서부터 지구 전체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지속가능성은 균형있는 경제성장, 적정한 수준의 환경보호, 사회적 웰빙에 의해서 달성될 수 있다고 본다. 이 개념의 옹호자들은 지속가능성을 위해 그들의 필요를 절충하고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계를 보존하는 등 불확실한 미래에도 사람과 환경에 모두 최선을 주는 계획과 활동을 수행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활동은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과 물, 자원 순환과 토지 사용 관련 등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이는 공급의 문제이나 다른 한편, 수요 측면에서는 인구, 인간의 욕구, 산업, 경제, 정치 및 사회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은 상호 복합적으로 연계되어 있으므로 해결방법도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

 

그래도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사람과 기계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사람과 사람 사이처럼 자연스럽게 해주는 모든 기술이다. 다시 말해 사람과 이야기하듯 기계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입출력 장치의 고도화 기술과 멀티 모바일 및 상황 인지 기술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인터페이스(Interface)란 두 시스템 간에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를 뜻하는 말로써 사물과 사물 또는 기계와 인간 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토록 한다. 최근 들어 이 용어는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센서응용기술이나 그래픽 객체조작기술로 일반인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일반 사용자들이 컴퓨터 시스템 또는 프로그램에서 데이터 입력이나 동작을 제어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명령어 또는 기법을 말한다. 사용자가 컴퓨터나 프로그램과 의사를 소통하고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종래의 컴퓨터는 계산 자체의 효율이나 속도를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설계했다. 사람과 컴퓨터와의 연결 부분에 관해서는 조작하는 사람이 컴퓨터를 이미 잘 알고 있다는 전제로 설계되었다. 그러나 앞으로 대부분의 정보기기는 비전문가인 인간을 중심으로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지향한다.

 

가상과 현실의 벽

앞으로 10년 후 2020IT 는 어떻게 바뀌게 될까? 많은 사람이 IT 산업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향후 개인용 PC 나 스마트 폰 마저 눈에 보이는 IT 는 사라지고 바이오컴퓨터, 나노 컴퓨터로 대체된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정보기기를 휴대하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된다. 유비쿼터스사회가 고도화 되어 정보의 양이 굉장히 많아져서 정보가 필요한 사람을 찾아 가고, 이런 종류의 맞춤형 정보회사도 생기게 될 것이다. 2차 가상혁신이 일어나고 홀로그램 기술, 가상이 현실로 나오는 기술, 증강 현실 기술, 유비쿼터스 인공지능, 버츄얼 리얼리티 등의 기술이 합쳐지면서 가상과 현실의 벽이 허물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나에게 맞추어라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재조합된다. 과거 생산업체나 수공업자들이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주는 일종의 맞춤형 제작서비스를 실시하였다. , ‘주문 제작하다라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최근에는 IT산업의 발전으로 개발된 솔루션이나 기타 서비스를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재구성, 재설계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다. 앞으로 정보기술의 취사선택을 정보기술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정보환경으로 결합하여 서비스하는 고객 맞춤형 정보기술이 제공될 것이다.

 

맞춤형 정보기술에 사용되는 기술은 예를 들어 내가 인터넷에 접속하면 나의 아바타가 등장하여 가상과 현실 공간에서 나를 대신하여 작업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3D 모델링 기술을 이용하여 나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3차원 입체영상 아바타를 만들어서 백화점에 나가지 않고 나대신 옷을 입혀 보도록 지시할 수도 있다. 또 미용실에서 제공하는 헤어스타일을 미리 나의 아바타에 적용하여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도 있다. 이렇게 가상과 현실공간에서 나를 대신하여 아바타가 작업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가정에서는 홈 모니터링 시스템과 퍼스널 로봇이 내가 해야 할 가사를 대신하는 모습이 일반화 될 것이다.

 

나를 대신한 3D 아바타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동통신과 연관되어 많은 사회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위치추적, 택시나 응급차량의 효과적인 운영 및 관리, 공공시설물 및 집기의 위치 추적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 서비스가 실현될 것이다. 정부가 제공하는 무료 인터넷은 국민 복지향상과 공공행정 서비스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이제 지구인은 언제 어디서나 소셜 네트워크에 연결된 정보기기에 의해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게 된다. 그 뿐 아니라 나를 대신한 3D 아바타가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의결권을 대리 행사하고 있는데, 실제 주주인 나는 브라질의 코파카바나 해안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종교적인 의미로는 신(God)이 무()에서 세상을 창조하고 형성하였으나 IT 의 변화는 사회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게 탄생된다. 예를 들어 음악, 미술, 영화, 연극, 행위 예술, 게임, 과학, 기술 등의 분야가 IT와 융합하여 전혀 새로운 장르의 창조물이 출현되는 현상이 예상된다. 이는 제2차 가상혁신과 증강현실, 홀로그램 기술과 가상이 현실로 나오는 기술, 인공지능, 버츄얼 리얼리티 등의 결합으로 가상과 현실의 벽이 무너지면서 생기는 새로운 중간차원의 새로운 산출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는 월드 컵 축구장 주변에 실제는 존재하지 않는 광고가 TV 시청자의 눈에 보이는 현상과 같다.

 

우리가 남이가

오늘 날 사람들의 관계는 연결에 중독된 사회다. 우리는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간에 연결을 활용하고,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힘 있는 사람과의 돈독한 관계는 문제 해결의 열쇠이다. 마치 천국의 문을 지키는 베드로의 열쇠 같이. “우리가 남이가라는 한마디가 이러한 사실을 대변하고 있다. “관계에서 미래를 찾고, 자신의 권리를 빼앗기지 말라고 주문한다. 우리의 의사결정에 많은 영향을 주는 지인(知人)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인식된다. 그래서 웹 2.0 과 소셜 네트워크는 국가적 통치영역에도 도전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 올 2차 인터넷 혁신은 IT를 기본 인프라로 하고 그 위에 다른 산업들이 얼마나 창조적으로 융합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는 향후 녹색 성장을 위한 이산화탄소 감축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예상한다. 그린(Green) IT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등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이 기대된다. 향후 IT를 중심으로 의료, 보건, 금융, 통신, 방송, 자동차, 조선, 건설, 교통, 섬유 등 전혀 다른 이종 산업 분야의 융합이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이다.

 

우리나라의 IT 비전

우리나라도 2010101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창의 미래 국제포럼에서 10년 후 우리 IT 산업의 청사진인‘IT 산업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오는 2020년까지 IT 분야에서 수출 3천억 달러를 달성해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IT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며, “역동적 IT, 창의적 융합으로 스마트 코리아 실현" 이라는 비전 아래 2020년 우리나라 경제성장 잠재력을 1.0% 포인트 더 향상 시키는 게 목표다. <> 2011.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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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빛과 소금 Nov.2010.발행인 하용조 2020년 대한민국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p15~p32 정리 이해송

스마트시대 핫 트랜드 33(토네이도)‘2020 부의전쟁’(지식노마이드) 발췌 정리

지식경제부‘2020년 세계 3IT 수출 강국 도약’, 창의 미래 국제포럼

지속가능학회 웹사이트 http://www.stss.or.kr 참조

정보과학회지 2010.6 28권 제6호 통권253호 모바일서비스 참고

정보과학회지 2010.9 28권 제9호 통권256호 사물지능통신 참고